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충북노인회가 앞장서겠습니다.
충주시노인회 공동생활경로당은 고령화 및 핵가족화로 외롭게 생활하는 독거노인들의 보호 대책이 필요함에 따라 동절기 5개월 동안 경로당에서 24시간 공동 취사와 숙박을 함으로써 안전하게 생활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앙성면 연동경로당과 소태면 하청경로당을 공동생활경로당으로 지정해 2024년 11월부터 오는 3월까지 운영한다.
공동생활경로당으로 지정되면 시설보수, 취사 및 침구 구입비 등 2백만원과 매월 운영비 및 난방비로 60만원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