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충청북도연합회는 2025년 5월 2일(금) 임시총회를 통해 제19대 연합회장으로 이명식 회장을 단독후보로 추대하고, 총회 구성원들의 만장일치에 따라 정식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총회는 대한노인회 충청북도연합회의 정관에 따라 회장 선출을 위한 적법한 절차를 거쳐 개최되었으며, 충북도 내 12개 시군지회장 등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정하고 공정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명식 회장은 오랜 기간 지역사회와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인물로, 충청북도 내 노인복지정책의 현실화와 연합회의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헌신해왔다. 특히 이 회장은 충북 지역 내에서의 경로당 운영 개선, 노인 일자리 창출 확대, 건강한 고령화 정책 추진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낸 바 있으며, 이번 회장 선출을 통해 앞으로도 노인 세대의 권익 신장과 복지 향상에 더욱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이명식 회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우리 노인회의 권익보호와 노인복지향상에 기여하고 노인일거리 창출, 봉사활동, 노인체육을 활성화 시키는 등 어르신들을 받들고 섬기며 역할과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였다고 밝히면서 겸손한 마음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해 오던 낮은 자세로 어르신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면서, 숙원사업인 충북노인회 회관건립, 직원들의 처우개선, 경로당 활성화, 자원봉사 활성화 등 충북노인회가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사)대한노인회 충청북도연합회는 전국 16개 광역단위 연합회 중 하나로, 도내 시·군 노인회 지회를 중심으로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권익 보호를 위해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중심세대로서의 노인 역할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제19대 회장의 선출을 계기로, 충청북도연합회는 한층 더 내실 있는 조직 운영과 미래지향적 노인 정책 추진에 나설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