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지회 (지회장 김상조)에서는 5. 12일 1, 3세대 간 협약을 맺은 숲속마을 어린이
집 박현숙 원장 및 교사, 원생 등 17명이 신백 경로당을 방문하여 원생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혔던 5곡의 음악에 맞춘 율동을 보여 드리 고 준비한 다과도 함께 들며 원생들이 어르신들
께 안마도 해 드렸다. 어르신들 은 원생들의 율동과 고사리 손으로 해 드리는 안마를 받으시
며 흐믓해 하셨고 점점 서로간 정이 희박해져가는 세태에 교류를 통해 함께 소통을 이루는
장이 되었다. 앞으로도 3 ~ 4번 정도 1, 3세대 공감 힐링 프로그램을 더 진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