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보은군지회(회장 이응수)는 9월 20일(수) 보은군 전천후게이트볼구장
에서 ‘백세시대를 활기차게’라는 모토를 내걸고 2017 마로면분회 주최 보은군노인회원 친선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마로면분회 주최로 보은군 11개 읍면에서 총 25개 팀의 선수와 임원 등 250여
명이 참가해 화합과 우의를 더했다.
이날 대회는 화합과 단결을 위한 경기의 취지에 맞게 시종 화기애애한 경기가 펼쳐졌으
며 또한, 마로면 각급 단체의 헌신적인 봉사와 지원으로 이날 하루 대회에 참여한 노인회
원들에게는 뜻깊고 행복한 하루였다. 경기결과 수한A팀(분회장 조창근)이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주최측인 마로B팀이 2위를 보은A과 장안A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