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보은군지회(회장 이응수)는 4월 30일(월) 보은군 전천후게이트볼구장
에서 ‘백세시대를 활기차게’라는 모토를 내걸고 2018 상반기 보은군노인회원 친선 게이트
볼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회남면분회(분회장 오대수) 주최로 보은군 11개 읍면에서 남자부 및 혼성
팀, 여자부 등 총 22개 팀의 선수와 임원 등 250여명이 참가해 화합과 우의를 더했다.
경기결과 신흥강호로 부상한 장안A팀이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전통적인 강호 수한A팀이 2
위를 산외B팀과 탐부B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날 대회는 화합과 단결을 위한 경기의 취지에 맞게 시종 화기애애한 경기가 펼쳐졌으며
특히, 보은게이트볼연합회(회장 우연규)의 적극적인 지원과 경기진행에 대한 도움으로 원
활한 경기운영이 돋보인 대회였다.
특히, 회남면 이장협의회와 회남면체육회의 지원과 회남면 노인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으
로 참가하신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경기를 하실 수 있었다며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
사함을 전해 달라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