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사)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회장 민병수) 경로당 이용자 치매관리사업 및 치매안심경로당

추진을 위한 교육을 9988 행복나누미 강사와 치매안심센터 치매관리사와 함께 2018. 5. 11

(금) 노인복지관 2층 소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경로당이용자 치매예방관리로 영동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9988 행복나누미 강사에 치매

예방 운동교실 프로그램 연계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치매예방의 필요성 및

예방사업으로 치매예방체조·인지활동 워크북·도형놀이 프로그램 등 치매예방교실을 열고

참여하는 경로당을 대상으로 치매안심경로당을 만들어 가기 위한 것이다.

영동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김혜정 주무관의 치매인지검사를 위한 사전교육으로 가이드

북 설명 및 강사가 직접 옆 사람과 치매인지검사를 실습 하면서 수업을 진지하게 진행 하

였으며 치매예방체조는 윤혜진 간호사와 9988 행복나누미 강사가 함께 율동을 하면서 즐

겁게 교육을 이수하였다.

교육을 이수한 정00(60세) 강사는 2016년도 치매인지검사를 실시하였는데 어려움이 많았

다고 호소하였다. 수업을 중단하면서 치매인지검사를 실시하게 된다면 고 위험군이 아닌

건강한 어르신은 수업을 원 하신다고 말했다 이에 영동군지회 경로부장은 2018년도는 변

화된 치매인지검사가 실시 될 것이라고 답변 하였으며 아울러 사)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

(회장민병수)은 “치매에 대한 사회적 문제를 노인 스스로가 해결하는 영동군 특유의 치매

안심경로당을 만드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