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5(금) 10시 충청북도연합회(회장 김광홍) 회장은 취약경로당활성화사업을 격려
하기 위하여 충주시 교현안림동 충일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했다.
이번 순방은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에서 지원한 사업으로, 쾌적한 환경 속에서 여가활동
을 즐길 수 있도록 경로당에 도배공사를 지원하였다. 이 자리에는 이상희 지회장, 김기웅
분회장 한치용동장과 경로당 회장 및 회원들이 다수 참석하여 애로사항과 훈훈한 대화를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김광홍 회장은 어렵게 살아온 지난날의 삶의 애환을 듣고 위로해 주며 “전국에서 치매 중
풍 걱정없는 경로당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9988행복나누미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씀하셨고, 이상희 지회장은 “경로당은 회원
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곳으로 회장님을 중심으로 단합하고 서로 화합하여 노후를 안락
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