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증평읍 초중리 소재에 있는 ‘큰손 짬뽕(대표 김성권)’에서는 지난 7월 3일, 11일 이틀동안 관내 경로당 2개소의 어르신 40여명을 초청하여 점심 식사를 무료로 대접했다.
큰손 짬뽕 김성권 대표는“식당을 운영하면서 증평지역민 덕분으로 도움을 받고 이만큼 성장한 만큼 나누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하며,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음식으로 기력을 찾으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면서 앞으로도 무료식사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대한노인회증평군지회(지회장 연훈흠)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귀한 자리를 마련해 준 큰손 짬뽕 대표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 더불어 사는 우리 고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