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사)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지회장 연훈흠) 소속 청실홍실 하모니카 봉사단 회원은 7월 12일(금) 13시에 증평군 장애인복지관에서 즐겁고 신나는 하모니카 공연을 실시했다.

이번 공연은 하모니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들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며, 장애인식 개선 활동에 동참하고자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하모니카 봉사단 회원들은 ‘연주를 하는 내내 박수를 치고 노래를 따라 부르는 장애인복지관 회원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입을 모았다.

(사)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지회장 연훈흠)는 “어느곳이든 장소를 막논하고 더불어 사는 세상에 앞장서는 청실홍실 봉사단에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