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성진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가 30일 전국 경로당활성화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
영동군지회는 이날 우수지회로 뽑혀 대한노인회장 표창을 받았다.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지역자원연계 발굴을 통한 △경로당 정보 지원사업 △홀로 계신 어르신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 △경로당 소득 창출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도내 경로당 활성화 사업에 앞장선 공로가 인정됐다.
신진영 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은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올해 경로당활성화사업 추진에 신규 사업을 개발·추진해 12개 시·군지회 프로그램을 보급하는 등 충북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명식 충북노인연합회장은 "그동안 경로당광역센터가 경로당활성화에 주도적 역할을 해왔고, 어떤 행사를 진행하든 솔선수범해 그 역할을 잘 수행했다"며 "앞으로도 충북 어르신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 개발 보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 충청매일(https://www.ccdn.co.kr)
충북 경로당광역지원센터, 경로당 활성화 '최우수' 수상 :: 공감언론 뉴시스 ::
충북노인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 보건복지부 장관상 - 충청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