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합회가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KT충남충북법인고객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회장 이명식)는 5월 13일 어르신들의 IT기기 활용 역량강화를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최현수), KT충남충북법인고객본부(본부장 송영태)와 '농어촌 IT서포터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개 기관은 키오스크에 익숙하지 않은 도시와 농촌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진행한다.
2024년 5월에는 7개 시·군 경로당에서 디지털 교육을 했으며, 올해는 프로그램 내용을 개선해 현장 실습을 포함한 심화·집중 교육으로 확대 실시하며, 5월~7월 옥천군지회와 증평군지회 경로당에서 운영한다.
이명식 연합회장은 “농어촌 IT 서포터즈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기를 바라며, 더 많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디지털 교육을 확대 진행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백세시대(http://www.100ss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