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가 경로당 활성화 지원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오른쪽 세 번째 이명식 연합회장. 

[백세시대 = 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회장 이명식)는 12월 16일 청주시 흥덕구 관내에서 하반기 경로당활성화 지원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이명식 연합회장이 경로당활성화 지원협의체 위원 1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명식 연합회장은 “위원직을 수락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올해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도내 36만 충북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고,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추진 등 어느 해보다 노력한 한해였다”며 “2026년 경로당광역지원센터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위원님의 많은 고견과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진영 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은 2025년 경로당활성화 사업 결과를 보고하고, 위원들로부터 2026년 사업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